어떤 뱀 한마리가 회사로 들어왔습니다.
이 뱀에 대해 각 업체가 하는 행동은 무엇일까요?



[해외]

구글: 뱀을 잡은 직원에게 포상한다
 
애플: 뱀 잡는 방법을 특허신청한다
 
닌텐도: 뱀 잡는 새로운 방법을 내놓는다.

블리자드: 패치를 통해 뱀의 스펙을 너프한다. 
 
BP: 대책을 내놓는 사이 뱀이 직원의 반을 잡아먹는다.
 
IBM: 뱀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건물을 중국에 팔아넘긴 후 새 건물로 이전.
 
인텔: 뱀이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회사가 빠르다.
 
몬샌토: 뱀이 들어오자마자 질식사. 회사 측은 뱀 시체 공개 거부
 
화이자: 뱀을 인수 합병한다
 
월마트: 직원을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서 결국 돌아간다.
 
S&P: 뱀의 신용 등급을 떨어뜨린다.
 
마이크로소프트: 자신의 편이 되어줄 똑같은 뱀을 수백 마리를 만들어 풀어놓는다
 
피아트: 노조와 뱀이 손을 잡는다.
 
푸르덴셜: 뱀에게 물리고 10억을 받는다.


 
 

[국내]


네이버: 뱀이 사무실에 들어왔다고 뉴스 캐스트에 올린다

다음: 아고라에 뱀 잡는 방법을 물어본다

네이트: 뱀에게 주민번호 를 요구한다

롯데마트: 뱀을 통크게 5천원에 판다.

BBQ: 뱀을 튀겨서 8000원에 판다.

KBS: 뱀을 도청한다.

SK: 뱀이 사람을 향합니다
 
농심: 내 건강을 위하여
 
피존: 뱀이 전라도 출신인지를 확인해 본후 싸대긔를 때린다
 
현대: 뱀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삼성: 또 하나의 사족




[기타]

현정부: 파란 매직으로 뱀에게 1번이라고 쓴후, 북한이 한짓이라고 한다

세종: 조선의 궁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한다. 낯선 뱀이여.

오세훈: 뱀의 길이가 33.3cm를 넘지 않으면 시장직을 사퇴한다.
 
여성부: 뱀이 수컷일 경우 씨를 말린다 

한국 어르신들: 잡아다가 통에 넣고 쏘주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