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 12. 21. 19:17
 




겨울입니다. 


아침마다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니 확실히 춥긴 하네요.


연말 맞아서 다시 바쁘게 보내는데


매년 연말이 될 때마다 왜인지 모르게


내년이 기다려지면서 올 한해는 


어떻게 보냈던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잘 지내고 있을거라는 생각, 마음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조금식 옅어지기만 하는데


그럼에도 이렇게 연말이 다가올 때마다


자기반성과, 미래를 꿈꾸게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열흘 뒤면 丙申년이군요.


남은 날 동안 마무리 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