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 2. 29. 13:46
 



겨울되고 나서 손시렵고 춥다고 PC에 


앉는것도 귀찮아서 글쓰는 걸 관뒀는데


다시 날씨가 슬슬 풀릴무렵 글 남겨보는데


밖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3월 다되가는데 무슨 이변이라도 있는 건지...


영하 3도 밖에 안되는 이 날씨에 무슨 눈인지...


안그래도 겨울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군시절 겨울내내 눈 쓸어낸 거 기억하면 더더욱 -_-^)


눈을 또다시 보니 더더욱 싫군요 -_ㅠ



한 보름? 한달? 정도만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얼었던 


몸도 마음도 다 녹아내리지 않을까 하네요.



Now back in the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