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1. 12. 3. 13:58 |
기종 | 닌텐도 Wii |
타이틀 명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
언어 | 한국어 |
장르 | 모션 인식 액션 어드벤처 |
사용 블럭 수 | 5블럭 |
그리고 그 시리즈의 최신작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이다.
콘솔판을 기준으로, 2006년 황혼 이후로 5년만에 나오는 작품이다 보니
닌텐도 팬들이 기대했던..., 아니 그냥 무조건 사려했던 게임일 것이다.
필자의 경우 올 여름부터 북미판 구매를 계획하고 있었고
예약 신청까지 해두었었는데, 9월에 처음 심의 통과 소식을
처음 듣자마자 바로 취소해 버리고 말았다
솔직히 10월 초에 정발 소식이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내년에 발매될거라 생각했으나...
11월 발매 확정 소식을 들었을때...
거의 거품 물뻔했던거 같다...
특히... 한정판... 의 소식은 대박중의 대박.
한정판의 경우에는 이런 정발에 힘입어 엄청난 전쟁을 치루기도 했다.
10월 말부터 11월 발매일까지... 매우 치열했던 경쟁...
거기서 속도가 빠른자만이 살수가 있었으니...
운인지 다행인지, 필자는 온라인/오프라인 두 곳에서 모두 구매했다.
금색 리모트 플러스를 2개나 소지하고 있으니 안심.
한동안은 바빠서 플레이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늦더라도 엔딩까지 풀로 즐기고 말테다...
p.s
간혹 보면 한정판 수량을 많이 풀어서
게임 구하는게 쉽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한정판은 말 그대로 '한정판' 이다.
한시적인 수량으로 푸는 물건인 만큼
최근 구매하지 않으면 나중에 구하기 어려운 레어판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아직 몇몇 마트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하지만,
혹시라도 못 구한 사람은 지금이라도 서둘러 구비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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