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 학기, 새 해를 맞이해서 다들 각오에 임하고 새로운 걸 준비합니다.
어학 공부도 그런 대표적인 예로 많은 분들이 새해 어학 공부를 하시더군요
새해를 맞이해서 저 또한 왠지 어학 공부에 뽐뿌질을 받아 -_-...
만료된 토익 재갱신 차원 및 확인차 토익 Speaking을 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토익을 해본적이 있어서 부담이 전혀 없었지만
새롭게 토익 Specking을 배워 보려고 하니 맨땅에 하기는 좀 그렇고 
그래도 짧게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는게 좋겠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배울 겸 다시 영어 공부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조사해봤습니다.

 

영어 학습 방법 물색하기


일단 영어는 학습 방법이 중요한데, 어떤 방식의 영어를 하냐에 따라 준비가 달라지죠
토익 같은경우 장기 영어 학습이기보다는 단기쪽으로 치중하는 편이 많더군요.
이런 경우 단기 영어 인강 한 두달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답니다.


사진 출처는 EBS 어학 홈페이지 

EBS 어학에서 마땅한 토익 강의 고르기


일단 저 포함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지만
어학 공부는 어디서 뭐부터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하는게 엄청 많죠
자기 수준을 알고 하면 참 좋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일단 제 점수와 목적을 기준으로 판단을 해봤습니다.


1. 준비해서 시험까지 약 두 달로 보고 있다. (단기 속성?)

2. 투자 비용은 최소한으로 (되도록이면 10만원 미만 금액으로)

3. 초보자도 할 만한 문제, 강의로 되도록이면 쉽게 (초/중급자용?)


일단 EBS 어학 홈페이지 (http://www.ebs.co.kr/language)에 
가서 제가 해볼만한 토익 강좌를 찾아봤습니다.
일단 찾아본 건 아래의 것들이 있었네요.





뭐 제목이 별의별 이상한... 네이밍 센스인데
암튼.. 제게 딱 맞는 건 '야한 토익' 이더군요.
정확히는 그중에서도 속성 20일짜리 토익 스피킹 강좌...
3개월짜리로 끊었습니다. 가격은 7.5만원이네요 흠...



야금야금 공부해서 한번에 토익을 따라는 야한 토익...?


야금야금 따라 갈 수 있을지는 한 번 봐야겠네요.

토익 스피킹 강좌 진행 1일차...


오늘 글쓰는 1일차... 역시 생각대로지만... 강의는 쉽지 않습니다 ㅠ.
일단 들으면서 계속 따라하려고 엄청~ 노력중입니다만
스피킹은 기존의 영어 방식과 다르게 조~금 어렵더군요

일단 3개월로 끊었으니 3월까지는 꾸준히 하렵니다.
시험은 4월 중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공부에 왕도가 뭐가 있겠어요.. 그냥 꾸준히 하는 거지...)


스펙업을 위한 영어 학습 계획

  
3달만에 시간 내서 강의 듣고 그러는데 
설마 안오르겠어? 하는 마음도 있고
영어를 아예 못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그냥 3달이면 
충분하겠다고 자만하는 것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목표는 퇴근 후 9시~11시까지는 무조건 어학에 투자해야겠네요.
지금도 매일매일 일 때문에 치여살아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제 자신에 대한 투자인데 이번 기회를 놓치기는 아깝겠네요...


내 스펙 업을 위해서...

  
토익이 간단히 볼만한 영어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취직용 말고는 쓸모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그래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토익을 보고 나면, 더 효율적이고 의미있는 토플 등을 준비할까 합니다.
토플은 단순히 영어 점수를 측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실생활 영어에 더 도움을 준다고 하니 말이죠.


제 아는 누구는 벌써 해외 유학도 몇번이나 다녀오고 그러시던데
전 국내에 콕 박혀서 이게 뭐하는건지 ㅠ.ㅜ
아무튼 더 나이먹기전에 머리 굴려서 EBS 영어 공부 마스터나 해야겠습니다.
나중에 토익 스피킹 잘 보면 후기도 남길게요~




아참 참고로 제가 수강한 야한 토익은 하단 링크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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