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1. 2. 7. 22:34
 
 

한때 옥션에서 천원 경매로 판매되었던 물품
필자도 입찰을 했었는데 북미판이라 인기가 없었는지
다른 사람들의 입찰이 없었다.
결국은 낙찰가는 1,400원....

배송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타이틀이었지만
구매후 후회하지는 않을정도로 즐겼다.

게임 자체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나오는 영어야 워낙 쉬운수준이니 별 문제가 없고
리듬치라도 처음부터 진행하면 충분히 따라할 수 있을정도
다만, 이 게임을 하다보면 하단 스크린이 기스나는걸 감안해야한다.
(액정보호 필름을 해놔도 기스가 나니... 그냥 하면 어떤 수준인지 상상이 안가는걸..)

레벨 3단계까지인가 클리어하고 더는 못할 수준이라 접어뒀고
지금은 아는 지인에게 빌려 줬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연락이 없는거보면... 먹고 날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