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난투 64 이후 꾸준히 참전중인 캐릭터
: 대난투 DX 이후 등장하거나 등장했던 캐릭터
: 대난투 X 전용 캐릭터

'동키콩' 시리즈 - 동키콩, 디디콩


패미콤 시절부터 넥타이를 맨 고릴라(?)로 유명했던 동키콩
마리오의 나름 오래된 라이벌이자, 동키콩 컨츄리 시리즈의 주인공
대난투에서도 역시 꾸준히 등장하며, 파워 캐릭터다운 성격을 보여준다.

[동키콩의 기술]
     ① - 자이언트 펀치
매우 강력한 펀치 기술
다만 일정시간 딜레이가 있다.
20~30%만 되어도 날라 갈수 있음

→ + ① - 동키콩 박치기
상대를 그대로 박치기한다.
↑ + ① - 스피닝 콩      
동키콩이 팔을 벌려 회전한다.
옆으로 가기에는 좋지만 위로 올라가기에는 조금 부족한 기술
↓ + ① - 핸드 슬랩      
상대를 땅에 묻는다.
핸드 슬랩이후 바로 자이언트 펀치를 날리면 금상첨화지만
핸드 슬랩자체가 사용하기 쉽지 않다.


Nintendo가 적혀있는 모자가 특징인 디디콩
마찬가지로 동키콩 컨츄리 시리즈의 주인공
민첩 캐릭터이긴한데, 뭐... 별다른 특징은 없는듯

[디디콩 기술]

   ① - 땅콩 팝총
원거리 기술로서 땅콩을 발사한다.
누르고 있으면 멀리나가며, 너무 누르면 폭발한다.
발사한 땅콩은 먹어서 데미지를 회복할 수 있다. (...)

→ + ① - 몽키 플립
뭔 기술이더라...
↑ + ① - 나무통제트
순간 나무통제트를 사용하여 상단 혹은 좌우로 이동한다.
나무통제트를 사용하는 도중 상대에게 공격을 받으면
나무통제트가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
↓ + ① - 바나나 껍질
바나나껍질을 설치한다.   
밟은 상대는 넘어져서 일정시간 스턴이된다.



'마더' 시리즈 - 네스, 류카


초능력을 쓴다는 점만 제외하면, 여타 다른 아이들과 다를바가 없는 네스
마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수많은 게이머들을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는데... (일본 한정)
파워풀하지만 조작 하나만큼은 정말 어렵다.

[네스의 기술]

     ① - PK 플래시
전격의 기술로 바로 앞의 상대를 공격한다.
멀티플 공격

→ + ① - PK 파이어
항상 이 기술을 보며 느끼는거지만....
왜 이 기술은 '비데 파이어' 로 들리는걸까....

↑ + ① - PK 선더  
대난투 좀 해봤다는 사람들도 의외로 조작하기 어려워하는 복귀 기술
상대를 공격할수도 있긴하지만, 조작이 좀 번거롭다.
↓ + ① - PK 마그넷 
상대의 데미지를 흡수하는 기술


대난투 X에서 새롭게 참전하는 류카
기술은 네스와 거의 동일해보이지만 약간약간 차이가 있다.

[류카의 기술]

     ① - PK 프리즈
사선방향으로 얼음 계열의 공격을 한다.
공격 당한 상대는 일정시간 얼어붙는다.

→ + ① - PK 파이어
네스의 기술과는 거의 동일하지만
한번에 여러 대상을 공격하고 데미지가 조금 낮다.

↑ + ① - PK 선더   
마찬가지로 네스와 동일한 기술
다만 조작이 네스에 비해 좀더 쉽다.
(작동하는 반경이 네스에 비해 작다)

↓ + ① - PK 마그넷  
상대의 공격을 흡수하여 류카의 데미지를 회복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