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난투 64 이후 꾸준히 참전중인 캐릭터
: 대난투 DX 이후 등장하거나 등장했던 캐릭터
: 대난투 X 전용 캐릭터

'기타 닌텐도 게임' - 얼음타기, Mr. 게임&와치, ROB


얼음 산을 등산하는 게임 '아이스 클라이머'에 등장하는 캐릭터
정확한 이름은 보라색쪽이 '포포', 분혹색쪽은 '나나'이다.
패미콤 시절 게임이니 조금 게임을 해봤다 하는 사람은 다들 알만한 캐릭
2인 한조의 형태이지만, 포포가 메인 캐릭터이다.
다른건 몰라도, 보스전에서는 얼음타기 만큼 강한 캐릭터는 없다.


[얼음 타기의 기술]

 ① - 아이스샷         
    얼음을 발사해 상대를 얼린다.

→ + ①  - 토네이도 해머       
 해머를 돌려 상대를 때린다.
데미지가 의외로 높은편 
 
↑ + ①  - 고무 점프            
나나와 포포가 도와 높게 점프한다.
단 포포혼자만 남은경우, 점프력이 별로 높지 않다.
     
↓ + ① - 눈보라                  
눈보라를 사용해 상대를 얼려버린다.

 


1980년대 초 닌텐도 DS의 시조가 되었던
Mr. 게임 & 와치 시리즈의 주인공 (그래서 이름이 Mr. 게임 & 와치)
흑백의 듀얼 스크린 게임이었지만 나름 괜찮았다고...
대난투 DX부터 나온 캐릭터이지만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Mr. 게임&와치의 기술]

 ① - 셰프
냄비 같은것에서 이상한 것이 튀어 나와 공격한다.
데미지가 높지는 않지만 
   
→ + ①  - 심판       
[1]-[9]까지의 숫자가 적힌 팻말을 들며 상대를 내려친다.
숫자 순대로 데미지가 높고, 특정 숫자는 얼리거나 전격데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ex 1 -> 2% 데미지,    9 -> 32% 데미지)
        
       ↑ + ①  - 파이어           
불을 들고 내려친다. 데미지는... 음...
   
       ↓ + ① - 오일 패닉         
상대의 데미지를 흡수하여 사용하는 강력한 기술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잘 사용하는 경우
순간 70%까지의 데미지를 주기도 한다.


Robotic Operating Buddy의 약자인 R.O.B
1980년대초 닌텐도에서 제작한 것으로
 가정용 게임(?)기(?)의 역할을 했다.
게임 2개가 포함되어있고, 여타 다른 게임기 처럼 TV에 연결해서 플레이하는 방식
참신한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안타깝게도 시기는 좋지 않아서 라이프 사이클은 짧았던 것으로 기억...

게임 캐릭터라기보다는, 게임 기기의 역할이었다고 보는편이 좋다.



[R.O.B의 기술]

 ① - 로보빔 
순간, 눈가에서 강한 한줄기의 레이저를 쏜다.
다음 사용시에는 사정거리가 짧아짐

→ + ① - 암 스핀     
팔을 회전 시켜 상대를 때린다.

↑ + ① - 로보 버너  
점프후, 일정시간 하늘을 난다.
버튼을 짧게 짧게 연타해주면 더 오래 날수 있다.

       ↓ + ① - 자이로           
팽이 비슷하게 생긴 '자이로' 라는 것을 던진다.
계속 사용 할 수 있으며, 나름 원거리 공격
CPU의 경우 이 자이로가 없으면 가만히 있는 버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