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닌텐도 2011년 봄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 출시 예정


한국닌텐도 (포켓몬 코리아) 측에서 2011년 봄에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켓몬스터는, 1995년부터 전세계적으로 모든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원작의 게임

몇일전, 포켓몬 코리아에서 2월 중에 사이트 오픈 예고를 하였으며
조만간 (봄 시즌)에 포켓몬스터 새로운 신작인 블랙, 화이트 버젼을 발매할것이라 하였다.
아마 설 연휴가 지나고 나서 해당 사이트가 새로 오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몇일전 닌텐도 DS용 마법천자문이 발매된 것으로 따져볼때 
아마 3월 초~ 혹은 늦어도 3월 말까지는 발매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된다.



짤막한 이야기...

포켓몬이라... 솔직히 닌텐도 팬이라고 해도 관심이 없던 거라 언제쯤 나왔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한 15년 전쯤? 그때... 우리나라에서 꽤 인기를 끌었던것 같다.

자알 생각해보니... 15년전 그때, 나도 이 포켓몬 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난다. 
이제 어느덧 성인이되고 나니, 이런 게임을 잡을 일은 없거니와 하지도 않지만...
1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아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프렌차이즈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포켓몬은 언제나 한글화 최고 1순위 게임이 되곤 했다.
포켓몬스터 소울실버, 하트 골드 때에는 북미판보다 더 먼저 발매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닌텐도는 포켓몬 말고 다른 게임을 제대로 한글화 할 생각은 없는건가...
... 제노 블레이드나, 메트로이드 같은 성인 취향의 게임 들도 좀 한글화 해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