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1. 10. 8. 16:02 |
오랫만에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말고도 10-11월에도 구매할 게임들이 많아서인지...
덕분에 올해는 왠지 해피한 게임 라이프 + 솔로 라이프가 될것 같군요 -_-;
구매한 게임
1. [Wii / 정발] 털실 커비 이야기 (Kirby's Epic Yarn)
예전에 몇번 글 남긴 적 있지만... 상당히 괜찮은 컨셉의 게임입니다.
북미판 발매되었을때 구매할까 고려했었는데,
이후 심의가 통과되었기에 뒤늦게 정발 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OST좀 발매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한국에서 바랄걸 바래야죠....
2. [NDS / 북미] 솔라토로보 (Solatorobo: Red the Hunter)
순전히... 개인 취향... 으로 구매한 게임입니다.
뭐..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한글로 나왔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지만..
코어 게이머에게는 한국어는 사치죠...
그냥 영어로 음미하듯이 즐기면 됩니다. (-_-;)
3. [NDS / 정발]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Professor Layton and The Diabolical_Box)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의 후속작입니다.
뭐 전작과 이어지긴 합니다만 전혀 다른 스토리로 시작되죠.
퍼즐 게임 좋아 하는 분들이 구매할만합니다.
요새... 글쓰기 귀찮아...
요새는 블로그고 뭐고 그냥 만사가 귀찮아서 그런지 몰라도
글 하나 쓰는거 자체가 고역이군요.
그나마 이번주에 게임 구매한걸로 글 때우고 봅니다 -_-;;;;;;;
이거.. 장기적으로 보면 블로그에 악영향인데... --;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