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1. 10. 10. 07:51
 



블로그 권태기... 참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입니다만...

요새 이런 저런 일로 인해, 거의 블로그를 관리 못하고 있습니다

바쁜것도 바쁜거 나름이지만, 막상 블로그에 들어와도 뭘 써야할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글은 못쓰고 하루가 지나가 버리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8월쯤 부터인가 이런 문제가 계속 진행되어서, 9월 되서도.. 계속... 10월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오히려 더 악효과가 났다고 할까... 아무튼 굉장히 더욱 안좋아졌네요....



저와 같은 다른 블로거분들도 한두번쯤은 겪어보셨을만한 일이겠지만...

1년만에 찾아오는 이 블로그 운영의 어려운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_-;



명확한 원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쉽게 말해 블로그 하기 귀찮은거라...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동기가 없어서 그런걸지...

아니면 다른 문제점이 있는걸지... -_-; 모르겠네요...



블로그 지수나 여러가지 효과 면을 생각해보면...

지금이라도 1일 1포스팅을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만...

그래도... 지금 상태로 글 써봐야 저질 퀄리티인건 뻔하고...

무엇보다... 의욕 없이 억지로 글쓰는 것보다는... 안하는게 낫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아무튼...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결론은.... 이번에 한 1-2주일정도 쉬어볼까 합니다.

이정도 쯤 쉬다보면... 뭔가 기운을 차릴거라 생각합니다.



몇일전까지 찾아주신 이웃분들에게 제대로 방문하지 못한점.. 양해드리며

당분간 블로그 운영 일시적으로 보류되니..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