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시 블로고스피어로 복귀합니다. ^^ [] | 작성일: 2011. 10. 17. 07:02 |
블로그를 잠시 쉰지, 어연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일주일... 어떻게 보면 길었을수도, 짧았을지도 모르는 기간이었지만
제게 있어서는 그간 밀려있었던 피로와 다른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었던
아주 귀중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난 1년간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철통(?) 같이 지켰던 1일 1포스팅...
초창기에는 쉽다고 생각 해도 막상꾸준히 하자면 어려운일입니다.
언제부터인가 1포스팅을 지키겠다는 관념만이 남아서,
거의 억지로 포스팅하다 시피했는데
이게 제게는 독이되어서, 장기적으로 영향을 영향을 주었던 모양입니다.
1일 1포스팅의 부담감...
단기간으로 볼때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하루에 조금씩 그 부담이 누적되다보니 어느순간 부터인가
그게 한계에 도달했던게 아닐까.. 라고 생각도 되더군요..
그러다가 9월 부터는 제대로 포스팅도 못하면서
운영하다보니 제 마음은 녹초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일주일간 쉬면서 다양한 생각도 많이 해보고 여러가지로 편하게 지냈는데.
그중에서, '부담없이 주중, 주말을 보낼수 있었던게' 가장 큰 행복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 적을 만큼, 그간 주중/주말이 편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어쩄거나 이번에 푹 쉬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도 싹~ 날려버린 느낌입니다.
다른것보다도 정말 기분이 확 바뀌어져서 좋네요. ㅎㅎㅎ
제게 있어서는 그간 밀려있었던 피로와 다른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었던
아주 귀중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난 1년간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철통(?) 같이 지켰던 1일 1포스팅...
초창기에는 쉽다고 생각 해도 막상꾸준히 하자면 어려운일입니다.
언제부터인가 1포스팅을 지키겠다는 관념만이 남아서,
거의 억지로 포스팅하다 시피했는데
이게 제게는 독이되어서, 장기적으로 영향을 영향을 주었던 모양입니다.
1일 1포스팅의 부담감...
단기간으로 볼때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하루에 조금씩 그 부담이 누적되다보니 어느순간 부터인가
그게 한계에 도달했던게 아닐까.. 라고 생각도 되더군요..
그러다가 9월 부터는 제대로 포스팅도 못하면서
운영하다보니 제 마음은 녹초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일주일간 쉬면서 다양한 생각도 많이 해보고 여러가지로 편하게 지냈는데.
그중에서, '부담없이 주중, 주말을 보낼수 있었던게' 가장 큰 행복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 적을 만큼, 그간 주중/주말이 편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어쩄거나 이번에 푹 쉬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도 싹~ 날려버린 느낌입니다.
다른것보다도 정말 기분이 확 바뀌어져서 좋네요. ㅎㅎㅎ
이번 일주일을 잘 보냄으로서, 예전처럼 다시 정진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부로 다시 깔끔히 복귀해서 블로그 진행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p.s 제 영향(?)인지
이웃분 두분 정도가 저처럼 쉬시는것 같더군요~~
지금에 와서 확실히 이야기 드리지만..
간혹 힘들때는 이렇게 푹 쉬고 오는게 가장 좋은 정답인거 같습니다.
풀 충전하고 오니까 뭐든지 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