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고양이를 보면 자꾸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 이미 애완견을 키우고 있어서 고민 되는 일이지만
이쁜 사진이나 다른 분들이 키우시는 고양이를 볼때마다 이성을 잃는 듯 합니다 >_<


냥!



호옹?

 


모노... 레일?



냥! 다 덤벼!



나는 빨래인가




주인님 밥주세요



꾸벅



뭘 봐?


이런 사진들 볼 때마다 고양이 키우고 싶네요.
하지만 막상 키우려고 보니 신경쓸게 엄청 많은게 단점...
중성화 수술부터, 교육시키고, 고양이의 특성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뭐 이래저래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서 부담스럽군요 ㅠ

언제간 키우겠는데 당분간은 고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