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면서 군침 도는 건 오랫만이네요... 냠냠... 저녁때 주문해 먹어야겠군요.

근래에는 음식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예전처럼 전화를 걸어서 주문하는 것보다 빠르고 편하고, 간결하다고 하네요.

보면 최근 식당들이 모두 다 온라인 전산화를 하면서 이런 문화가 점점 발달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제가 자주 주문하는 식당들의 경우에도, 전화를 해서 그동안 주문한 메뉴나 주소같은 것이
컴퓨터 상에 기록이 남는 건지 몰라도 
"항상 주문하던거요" 라고 말하고 바로 끊어도
항상 시키던 메뉴를 정확히 그 제가 사는 곳으로 배달해주죠 -_-;;  (단골 업체도 아니고,
한달에 1~2번 정도 주문할까 말까하는 음식점인데... 그렇다보니 깜짝 놀라곤합니다.)


아무튼, 식당도 이런 디지털화에서 진보하는 가운데 최근 등장한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새 TV에서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바로 요기요 (http://www.yogiyo.co.kr) 라는 사이트입니다.
오늘은 이 인기 업체인 요기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요기요(http://www.yogiyo.co.kr) 는?



온라인 음식 주문 업체 요기요 - http://www.yogiyo.co.kr


요기요(http://www.yogiyo.co.kr)는 자신이 사는 지역 주변의 대표 음식점들을 모두 전산화하여
온라인으로 주문 및 배달까지 처리하게 해주는 온라인 음식 주문을 통합 사이트입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 지역, 부산 등 우리나라 대표 도시에서는 모두 주문이 가능하다네요.
그외의 지방 일부 지역도 된다는데, 이것은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직접 확인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아직 모든 업체가 등록된 건 아니지만, 대다수 유명 음식점이 등록되어있으며 개인 업체가 직접 등록을 신청한 경우
사용자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 주변에 있는 위치 일정 거리내의 음식점 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요기요에서 주문하기!


요기요에서 주문하는 방법은 요기요 사이트(http://www.yogiyo.co.kr/how) 에 나와 있습니다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곳에서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이트에도 나와있는 언급이지만, 단 5번의 클릭이면 모든 게 주문 완료라네요...  신박합니다.



클릭 1. 먼저 자신이 사는 동네를 입력합니다.
자신이 사는 곳이 대치동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이라 적으시면 되겠지요.




클릭 2. 자신이 원하는 음식점을 고릅니다. 사람마다 다 그렇지만 그날 그날 땡기는 메뉴가 있죠?
예로들면 치킨이나, 피자, 닭갈비, 냉면, 보쌈, 돈까스, 한식, 중식, 야식 등등... 
그날 땡기는 메뉴.. 자신의 동네에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릭 3. 구체적으로 원하는 메뉴를 고릅니다.
뭐 치킨이라면 파닥도 있고 훈제도 있고, 데리야끼나 칠리맛 등등이 있겠죠
또 사이드 메뉴로 주문할만한 것들도 있을 겁니다.



클릭4. 선택을 하신 후 주문 버튼을 누릅니다.



클릭5. 마지막으로 최초 주문하시는 고객에게 한해 주소와 휴대 전화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건 첫 주문시에만 입력하는 거고, 나중에는 입력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후 주문이 완료되면 배달음식이 도착하는 걸 기다리시기만 하면 될 듯 합니다. ㅎㅎ
 

배달 음식이 맛나보이지만...

 
뭐 시켜먹는 배달음식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결국은 이런 맛나보이는 음식들을 보면 배고다며 시켜먹게 되어 있더군요...


또한 야근을 하거나 술약속을 하게 되면 어김없이 주문하게 되니 말이지요 ㅎㅎ
글쓰면서 말이 많아졌는데... 저도 글 보다 삘받아서리... ㅎㅎ
오늘 저녁에는 저도 요기요에서 주문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온라인 음식 주문은 요기요로 알아두시면 간단히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기요 홈페이지는 하단 링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배달 음식 온라인 주문 서비스 - 요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