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1. 2. 2. 10:04
 

멀티 블로그... 역시 힘들긴 힘들다


2차 블로그를 개설한지 3일 지났습니다. 그동안 두곳을 운영하다보니
멀티 블로그를 하는게 생각만큼 쉬운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블로그 2개를 운영하는 거라 생각해서...  '뭐.. 한 2배 정도로만 노력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했었지만... 실제로는 2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더군요

이웃분들이야 RSS로 관리한다지만... 댓글은 양 블로그를 오가며 달아야 하기 때문에
약간은 정신 없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일부 댓글은 요새 누락(?)하는 것 같네요.
혹시 댓글에 대한 답글이 안달리셔서 아쉬워하신 분들 있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ㅜ.ㅜ

분명 신경은 2배 이상쓰는 것 같은데, 결과물은 1.5배도 안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은 '초창기니까... 적응기가 필요할거야~' 라며 위로하며 무마하는 중입니다 -_-;

다른 분들 보면, 멀티 블로그 운영해도 참 잘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분들 노하우좀 받아다가 시도를 해야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명절입니다

그런데 명절부터 -_- 이놈의 네이년은 또 말썽이네요... 어제 밤부터 또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고갱님 검색되도록 처리되었습니다 하고 다시 검색 안되는건 무슨 장난인지 모르겠네요
네이버의 농간인건지... 아니면 또 봇 에러 핑계를 대면서 안된다고 할건지...
생각만 하면 괜시리 짜증만 나고, 어짜피 명절기간이고 하니 저도 신경쓰고 싶지 않고...
이건 명절 지난 이후에나 신경써봐야곘습니다.


30일을 전후로 1/5로 줄어버린 트래픽 -_-;
평균 매일 700명 정도 다녀가는데, 그중에 500명 이상이 네이버 트래픽 에고...



아무튼... 방문자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찌어찌하다보니 저도 이곳에서 명절 보냅니다~
이웃 분들, 그리고 방문자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젤다 바람의택트 영상 공략도 명절 기간동안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