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이야기] 전자 레인지의 숨은 유해성, 전자렌지 제대로 알고 쓰시나요? 전자렌지 꼭 써야하는 것일까?

혹시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간 전자렌지의 유해성이라 하면은 대부분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에 의한 문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확인해보니, 단순히 이런 문제가 아닌

조금더 심각한, 잘 알려지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전자레인지 유해성에 관한 주제로 

조금은 심각한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전자레인지 그 작동 구조는?

우리가 자주 쓰는 전자레인지는 버튼 하나로 

음식을 간단히 데워주는 현대 문명의 부산물이죠.

그런데 이 전자레인지 어떻게 작동하는것일까요?

전자레인지에는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마그네트론이라는 특수한 

2극 진공관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극초단파(마이크로파)가 방출 됩니다.

극초단파가 방출되면, 밀폐된 오븐내에서 금속 벽을

반사하면서 가운데로 유도되어 식품에 흡수되게 됩니다.

이때 식품에 흡수된 극초단파는 수분의 물 분자를 진동시켜

강제적으로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통해 데워진 음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전자레인지의 알려진 일반적인 유해성

하지만 이런 편리한 전자레인지에는 유해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전자파에 의한 유해성인데... 

전자기파가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견해입니다.

다른 하나의 문제점은, 음식물과 랩 등의 발암성 물질을 내놓을 가능성과

뭐.. 이런 것들 말고도 그외에에 다양한 유해성이 있겠네요.

요런 내용들은 일반적인 유해성입니다만... 

이런 일반적인 유해성 뿐만이 아니라 밝혀지지 않은 유해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숨겨진, 밝혀지지 않은 유해성

전자레인지에는 일반적인 유해성 말고도 더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파가 물질을 변형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이크로파는 수분을 진동시킵니다. 이때 분자의 구조가 헐거워지며

분자가 정신없이 자유롭게 움직이게끔 만듭니다.

이때 분자가 서로 충돌 & 마찰을 해 발생하는 열로 식품의 온도를 상승시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분자의 구조가 헐거워진 중간에 분자가 이동하다보면

정상적인 분자 구조중 일부가 깨져서 비정상적인 분자 구조를 이룰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분자가 마찰에 의해 이동하다가 최종적인 분자구조가 어긋난다면?

그때 발생하는 부산물이 과연... '정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예로들어 전자레인지로 데운 물이
그냥 물과 똑같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이런 부산물들이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향후 10년 20년 뒤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과연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에서 나온게 바로 이 전자레인지의 숨은 유해성입니다.

전자레인지 유해성에 관한 논란

이 전자레인지에 숨은 유해성은 이전부터 아주 조금씩 언급이 되왔습니다.

* 관련 내용: http://h21.hani.co.kr/arti/sports/health/23806.html

특히 몇몇 과학지에서도 언급이 되기도 했었구요.
다만 하지만 반대의견이 많았고 아직 결정적으로
증명할만한 내용이 없어 확인이 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즉 전자레인지에 관한 유해성에 관한 내용은 어떻게든 결론이 난 부분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며,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다고들 합니다.
특히 분자 구조 변경에 의한 불안정안 물질 생성이라던가
암 발생이라던가 등은 단기간에 확인이 불가능한 것들이니
아직까지는 증명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증명을 못한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전자레인지가 유해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문명의 이기의 산물인 이 전자레인지 아직 유해성이 밝혀지지 않았다지만 꼭 사용해야하는 것일까요?

전자레인지 안쓰는 것은 어떨까?

 

위에서 언급한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의 경우 아직 정확한 내역이 없기에 유해성이 있다 단정 지을수 없긴합니다만,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꼭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물을 데울때 전자레인지가 아닌 주전자에 끓이면 되는 일이고
음식을 데울때 후라이팬이나 다른 조리기구를 사용해도 될 일입니다.
찐빵같은 것인 경우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훨신 편하겠지만, 조금 귀찮더라도 찜통에 쪄먹으면 되구요.

 편리함을 위해서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그 편리함을 조금 줄여서 그 것을 건강에 양보를 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혹시라도 이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에 관심있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전자레인지의 코드를 뽑고 전자레인지 안 쓰는것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자레인지의 숨은 유해성에 대해 나와있는 내용은 하단 글들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유해성이 있다는 의견]
http://h21.hani.co.kr/arti/sports/health/23806.html
http://www.wordbreak.net/community/view/5137/board:recommend

[유해성이 없다는 의견]
http://biotechnology.tistory.com/248
http://biotechnology.tistory.com/924

p.s

필자(위네모)도 이에 관련된 내용을 4주 전에 접하고
현재 전자레인지의 코드를 뽑아고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1-2주 정도는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불편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그 불편함을 별로 못느끼겠더군요

인간이란 어떻게 보면 참신기한 존재로 느껴지던 -_-a


http://www.koreahealthlog.com/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