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살리기 두번째 프로젝트
먼저 지난시간에 Nand 백업을 해놨으므로
이것저것 작업해본다.



일단 기존의 위는 하드로더 대용으로 셋팅 작업을 한다. 
하드로더 용으로 쓰고 싶지는 않지만 디스크를 못읽으니 어쩔수가 없다.
따라서 하드로더와 몇몇 프로그램을 셋팅해준다.

요새 인기 있는 하드로더는 WiiFlow인 것 같다. 
USB Loader가 인기 있을때 마지막으로 쓴것 같은데...
cIOS는 마찬가지로 최신 rev6의 버젼 설치

하드로더에 넣을 게임이 마땅치 않지만
그래도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정품 게임의 이미지만 넣는다.

테스트 결과... 잘 돌아간다.
첫번째 위는 대충 이렇게 마무리 지은것 같다.



다음은 두번째 위, 몇일전 아는 지인에게 구매한 중고 위이다.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기록이 있는 모양이니
Anytitle Deleter로 기존의 세이브 파일이나 관련 데이타는 모두 삭제한다.





이거저거 다 지우고 나니 깔끔해졌다.




앞으로 이 Wii가 메인 구동용이 되어 정품 디스크
구동용으로 쓸 예정이기에 각별히 신경쓸 부분이 많다.

그러기 위해서는 IOS와 Systemmenu를 셋팅한다.
시스템 메뉴는 3.3K, 거기에 부수적인 해킹 버젼의
IOS 시리즈를 설치해주면 별도로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지 않더라도 최신 버젼의 정품 게임들을 모두 돌릴 수 있다.


먼저 시스템 메뉴를 컨트롤 하기위해 지인이 만드신
AnyRegion Changer v1.1mod5a 로 시스템을 패치한다.

ARC로 패치한 시스템 메뉴는 디스크 삽입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며
GC Y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리커버리 모드에 돌입한다.



다음으로 Wad Manager로 IOS80까지 패치된 IOS를 몽당 설치해준다.
정상적으로 제대로 되었다면, 최신 펌웨어 (4.3K)를 가진 게임이라도
3.3K에서 별 문제 없이 구동 될 것이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