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 1. 25. 17:34 |
기종 | 닌텐도 Wii U |
타이틀 명 | 제노블레이드 X |
언어 | 영어 |
장르 | 액션 롤플레잉 (RPG) |
발매일 | 2015. 12. 4 |
작년 말에 발매한 제노 블레이드 X입니다.
JRPG에서도 탑으로 인정 받는 작품이지요.
사실 그동안 제노 시리즈는 한 번도 즐길 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접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JRPG는 사실 거의 접하지 않은 장르인데
거의 오픈월드급 세계관에 기동성 높은
이동 수단(로봇)을 타고 다니며 하는 부분에
매력을 느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플레이 타임 5시간 정도 되는데
아무리 봐도 아직 극초반이네요.
제대로 하려면 수십시간은 해야할듯..
듣는 말로는 메인 스토리만 진행하는데에도
최소한 10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특히 서브 스토리 포함하면 수백 시간은 된다고...
전작인 제노블레이드가 그정도 되었으니
이 게임도 아무리 못해도 그 정도는 될 듯 합니다.
게임 컨셉이나 장르, 게임성 뭐하나 나쁘진
않은데 아쉬운 거 하나가 캐릭터 디자인입니다.
영상만 봐도 캐릭터에게 전혀 매력이
안느껴지는... 디자인들인지라
해외에서도 많이 까이는 듯 하더군요.
뭐 그걸 뺴면 여러가지로 괜찮습니다.
p.s 요새는 춥다고 집 들어오면 나가지 않고
열심히 게임만 파고 있긴 합니다만... ㅎㅎ
너무 추워 활동적이지 못하게 되니
여러가지로 사람이 게을러지네요...
아무튼... 겨울 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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