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Go는 해외 기준 모바일 기기로 7월 6일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작년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는 언제쯤 발매하나 싶었는데 금방 발표되었군요.

집에 박혀서 놀던 게이머들이 밖으로 나돌아다니게 만든다는 그 게임,


포켓몬스터 Go에 대해서 간단히 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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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 - 포켓몬스터 Go 발표, 주식회사 포켓몬 모바일에 도전장을 내다?



[7/14일 업데이트]


현재 속초에서는 정상적으로 서비스 된다고 합니다.

속초에서 출몰하는 포켓몬 등장 지역은 하단 주소 참고 바랍니다.


http://www.pokemonsmap.com/map/



포켓몬스터 Go 공식 출시, 반응은?



출시일 나온 런칭 동영상



발매 전부터 컨셉만으로도 상당한 호응과 관심을 만들었던 게임이라서

발매하면 분명히 전세계의 많은 유저(+포덕)들이 참여할꺼다 싶었는데

역시나 아니나다를까, '포켓몬' 이라는 든든한 컨텐츠로 '대박'이 났습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지도에, 사물/건물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한 나이언틱의 

노하우가 겹쳐져, 생생한 AR 포켓몬 게임을 구현해 놓았고,

누구든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포켓몬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매일같이 서버가 터져 나가는 것만 보더라도, 해외 게이머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는 것인지 새삼스레 느낄 수 있죠.



현실과 접목한 '포켓몬' 컨텐츠의 위력


포켓몬을 잡기 위해 직접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를 하고

(덕질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 운동과 친목을 강제로 하게 만드는 게임)

'포켓몬'이라는 구심점 하나로 전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근래에 나왔던 AR/VR 관련 컨텐츠 중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포켓몬의 경우 세대를 거치면서 잘 접하지 않은 신규 포켓몬등이 많아

오랫만에 접하거나, 이전에 접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면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현재 초기 버젼은 포켓몬을 잘 몰라도 익숙한 1세대 (도감 1-151번)

기준으로 제작되었기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도 하나의 성공요소로 보고있습니다.



포켓몬 Go 미리 즐겨보자


이런 포켓몬 Go를 즐기려면 아쉽게도 외국에서나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포켓몬 Go는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지원하지는 않기 때문에

play 스토어를 통한 설치나 VPN을 통한 우회도 먹히지 않습니다.


다만, 안드로이드폰에 한해서 apk 설치 방식으로 미리 체험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가진 유저라면 아래 방법을 참고하셔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1. 폰에서 https://apps.qoo-app.com/en 에 접속해서 QooApp을 설치합니다.

사진에 포켓몬 Go가 바로 보이지만, 바로 설치하는 게 아니니 주의합시다





2. 이후 다운로드 받은 QooApp을 실행하고, 로그인을 

하라는 질문이 나오면 '잠시후 로그인(Login Later)'를 누릅니다. 

이후 화면에서 보이는 포켓몬 Go를 설치합니다. (APK 형태)



3. 위 방법대로 하면, 정상적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완료됩니다.




한국 출시 예정이 있나?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로는 아직까지 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추후 한국에 서비스할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한국은 미지원이라는 답변 있어 알기 어려울 듯 합니다.



포켓몬 Go의 발매 예외지역: 중국, 한국, 대만, 쿠바 등등



구체적인 이유는 사측에서 발표를 하지 않아 알 수는 없지만, 추측되는 바로는 

아무래도 '구글 지도'의 제한으로 인한 문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걸로 보입니다. 


그런 까닭에서인지, 현재 국내에서 어떤 방법으로 포켓몬 GO를 실행하더라도

허허벌판으로 나오고, 지형 지물 이외에 다른 데이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확실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지도 관련되는 문제로 북한과 대치중인 국내의 

특수한 상황으로 인한 보안 문제로 지도 데이터의 외국 반출이 불가하며

이에 따라 해외에서 구글 지도의 정상적인 사용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포켓몬 Go가 지도 GPS 기능과 AR을 사용하고 있는 게임이기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 할 것으로 보입니다.


* 7월 14일 수정 - 현재 GPS 권역 밖의 지역에 해당되는 속초/고성/양양/울릉도 

일대는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켓몬 GO로 보는 닌텐도 게임의 미래


공개된지 1주일도 안되서, 각 커뮤니티와 게임 웹진 등을 모두 포켓몬 GO가 

차지하고 있으며, 게임 업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토대로 볼 떄 이번에 포켓몬스터 Go는 

예전 일본에서 나왔던 타마고치와 같은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장기로 보기에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온지 1주도 안되어 1000만건에 가까운

다운로드 기록과, 수 많은 게이머들이 몰려드는 소식통을 보기만 해도. '포켓몬' 이라는 

인기 컨텐츠를 모바일과 결합할 경우 이런 결과물이 나온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포켓몬 Go는 모바일로 진입을 시도한 닌텐도의 일종의 시험작이며, 아마 이것을

토대로 장기적으로 닌텐도는 모바일쪽 진입을 통해서 누구든 손쉽게 접근 가능한 

가벼운 게임들로 우리 주변 일상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동시에 예전과 게이머를 위한 게임들은 콘솔의 형태로 나와줄 가능성이 높구요.


Wii 후기의 약했던 상황과 Wii U의 뼈저린 패배의 경험을 토대로 잘못된 한 수가 아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것인지는,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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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TTY 2017.01.24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켓몬고가 드디어 나오내요

  2. 군만두 2017.08.10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온 사람입니다(는 ㅈㄹ)
    요즘 포켓몬고:1,2세데 까지있고 전설포켓몬도 떴는데 인기는 엄청 낮아졌습니다(컨텐츠가 너무 없고 사람들간에 교류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