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1. 8. 27. 06:40 |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관심을 가지는 포털 사이트... 네x버
국내에서 가장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네x버에 관한 불편한 진실들...
오늘은 조금 부담스럽고 불편한지만,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
미닉스 (본명 김인성)이라는 분은 한국 IT의 문제점에 대해서 글을 남기는 분이십니다.
이분이 쓰신 책중에서는 '한국 IT 산업의 멸망' 이라는 다소 눈에 들어오는 서적이 있으며
별도의 블로그 (http://minix.tistory.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도 IT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남기시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바로 이 미닉스님이 본인의 블로그에 남기신 내용입니다.
원래 링크 글을 남길때는.. 보통은.. 게시글로 바로 링크 겁니다만...
이번 포스트의 경우에는 좀 특별하게... 이미지와 링크만 걸어둡니다.
혹시 모를... 일을 미연에 막기 위함이니 이점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 웹툰을 모두 읽으셨다면... 아마 네x버에 대해 생각하시는게 조금 바뀌실겁니다.
혹은 이미 그 이전 부터 네x버에 베타적인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이에 대해 오히려 더 반발감만 늘게 되겠죠...
위네모가 겪었던 네x버에 관한 일들
조금 오래된 일들인데... 위네모도 네x버에 관한 여러가지 일들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한지 2~4개월도 안되던 시절에 있던 일들이라,
초창기부터 알고 지내왔던 이웃이셨던 일부 이웃분들만 아실거 같아서...
이번에 다시 소개드릴겸 새롭게 링크 한번 걸어봅니다...
물론 이 글들도... 혹시 모를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미지로 링크 걸어둡니다.
http://wiinemo.tistory.com/628
이것 말고도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저도 네x버에 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불편한 진실과 검색 조작... 그리고 검색 차단...
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만....
하지만... 저에게는.. 용기가 부족합니다.
말을 하고 싶지만, 못하는 이야기...
네x버에 대해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고 있고...베타적인 취지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네x버 앞에서 비굴하게 무릎 꿇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가 운영되는것도 결국은 네x버 덕분이며...
아무리 미워도.. 결국은 네x버에 검색을 노출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양날의 검이라고 할까요...
아무리 미워도... 결국은 순응하고 따라야 하는 외부 블로거의 입장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주제의 글은 상당히 민감한 주제라 자칫 잘못하다가
포털에 눈엣가시에 들게되면... 한순간에 이 블로그의 생명이 끝나버릴수도 있습니다.
이미 전 그것을 겪어본 적이 있기에... 그런 일들에 대해서 다시 시도하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올해 2월... 네x버 검색 제한으로 블로그 일일 방문자 50명을 봤던... 그 충격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적고 싶어도 적지 못합니다.
그저 현실에 순응할 뿐이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끝으로....
아무리 미워도.. 결국은 순응해야 하는게 바로 국내 '포털' 입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 35만명중, 사실 네x버 방문자가 95%가 넘는 수준이라...
그 영향력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대단하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부정부패가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진실에 대해서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제가 이 글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못하더라도... 간접적으로 표현을 해봅니다.
또한 이 글을 읽으심으로서, 부디 제 이웃들 분들이나 운좋게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포털 사이트에 숨겨진 진실과 그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이 글로 이상 마치겠습니다
